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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정신 차리기 힘든 2월이 가고있네요..

이번 2월은 제게 실로 버라이어티 한 달입니다.

안팎으로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사건이 생기네요..

그중 가장 많은 것은 병원 갈일 이었구요..

뭐 블로그에 주절주절 자세히 쓸일은 아니지만 태어나서 가장 많이 병원에 가본 달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회사 프로젝트 마감에..

고용 문제 등..

실로 버라이어티 한 1개월입니다.

에혀..

얼마전 정말 감명깊게 읽은 책에 대한 감상평이라도 몇줄 써야하는데 미루고 미루어져 이제 책 내용이 가물거리네요..

지금도 일때문에 일산의 모 연구원 서버실에 처박혀 글을 남깁니다.

에러는 사라질 줄 모르고...

프로그램 설치는 도무지 끝날줄을 모르고...

에혀..

집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