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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거림..

슬픈소식

천상병 시인의 부인이신 목순옥 여사님께서 타계하셨네요..

귀천이라는 찻집은 한번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겐 소설가보다는 번역가로 익숙하신 이윤기 선생도 돌아가셨다합니다.

움베르토에코의 작품, 그리스로마신화 등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남기셨는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냥 제 느낌인지.. 요즈음 오래오래 사셔야 할 분들이 빨리 가시는 일이 잦아진 것 같아 슬퍼집니다.

그분들 모두 좋은 곳에서 환담을 나누시며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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