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을 쓰는 이도 극 초보이므로
고수님들은 뒤로가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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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입문하고 여기저기 눈팅하다 간단히 한번 정리해봅니다.
자전거의 주요 구성품은 무엇인가.
자덕에 입문한 우리들은 어디에 돈을 꼴아박게 되는가.ㅋㅋ
끗..
이라고 하면 돌을 맞을것이므로
조금만 더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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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전거의 주요 구성품은
1. 프레임
2. 구동계
3. 휠셋
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살펴 봅니다.
1. 프레임.
colnago c60
눼~ 자전거의 몸체입니다.
재질에 따라 크로몰리, 알루, 카본, 티타늄까지..
우리의 지갑을 털기위해
다양한 재질과 형상의 프레임이 존재합니다.
당연하지만 자전거를 이루는 뼈대이고,
승차감, 조향성, 효율적인 힘의 전달 등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입니다.
2. 구동계
캄파놀로 슈퍼레코드 80주년 한정판
크랭크 앞뒤변속기 레버 브레이크 등으로 이루어진 구동계입니다.
뒷변속기는 생활자전거용 7단에서 11단까지 다양하며,
앞변속기는 로드 자전거를 기준으로 2단을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두 다리의 힘을 바퀴에 전달하여 자전거가 나아가고 멈추게 하는 구성요소입니다.
3. 휠셋
캄파놀로 보라울트라 35
말 그대로 바퀴다.
구동계를 최종적으로 지면에 전달해 자전거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휠셋은 타이어 종류에 따라 클린처, 튜블리스, 튜블러 등으로 나뉘어지며
그 재질에 따라 알루, 카본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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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간략하게 자전거의 주요 구성품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핸들바, 안장, 타이어 등 다른 컴퍼넌트들도 필요합니다.
다만 성능과 직결되고 가장 돈지랄 비용이 많이 드는 주요 구성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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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위의 샘플들은 대략 얼마나 할까
1. 프레임(colnago c60): 670만원
2. 구동계(캄파놀로 슈퍼레코드 80주년 한정판): 428만원
3. 휠셋(캄파놀로 보라울트라 35): 352만원
ㅋㅋ
1,450만원을 들고가면 사진의 세가지를 살 수 있다.
물론 위에 말한대로 핸들바, 안장, 타이어 등은 별매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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