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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BOOK] 준비된 행운



'준비된 행운'

키워드 : 운, 준비, 행운

-많은 사람이 '운'과 '행운'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둘은 우연히 찾아오며 이내 떠나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단지 '운'일 뿐이다.

'행운'은 절대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철저한 '준비'를 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바로 '행운'인 것이다.

이제 남의 성공을 바라보며 '운'이 좋은 친구라 부러워하지 말자!!

나의 '행운'을 불러오기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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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물리적으로나 내용면으로나 가벼운 책임에 틀림없다.

동화적 구성에 140페이지 정도의 가벼운 책..

그러나 책이 전하는 메시지만큼은 결코 가볍지 않다.

모두들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모두들 남의 성공을 '운'으로 치부한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치부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한 가지를 바꾸게 되었다.

그들의 성공이 '운'때문이 아니라는 것.

그들의 성공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얻어진 '행운'이라는 것.

성공한 사람을 보는 자세, 아니, 성공한 사람들을 보는 올바른 자세,

이것이 이책을 통해 얻은 교훈이다.

내 주변의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차와 집을 보고 부러워하기 전에,

그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행운'을 거머쥐었는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꾸었다고 해서

당장의 내 모습이 시드(이야기 속의 '준비'하는 기사)로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시나브로 시드의 모습을 닮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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