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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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봤다..
기념할 만한 것은 내 생에 처음으로 혼자서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이다..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제립브룩하이머와 영화 제작자로서의 그는 다른 사람인가 보다..
아님 내가 그의 코드를 못 읽고 있는 것인가??
여하튼 유쾌한 영화이다..
두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다..
다만 가끔 졸음이 오기도 한다..
뭐 개인의 편차가 있겠지만 한 2부분 정도는 졸음을 참느라 애써야 했던 것 같다..
또한 개인적으로 시리즈 영화에 익숙치 않은 탓에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식의 엔딩에는 난감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즐거운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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