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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휠셋 변경 후 세부 사진들..

며칠전 휠셋 교체 후 두어번 라이딩을 하였다.


뭐가 좋아진지도 모르는 나는 로뚱..ㅠ..ㅠ


하지만 G3 패턴의 스포크는 하악하악..

이를릐 감성~~ㅋㅋ


뒤편 배경은 천재 남매 작가의 추상화 작품..

가장 많이 보게되는 핸들바 주변 모습..


가민 500 + SRAM 거치대


아래쪽은 이번에 새로 장착한 "T"자형 라이트와 BMWORKS 익스텐더

익스텐더가 라이트에 맞춰 나온게 아니라서 약간의 작업을 통해 장착..

기존 라이트가 너무 커서 불만이었는데 대만족 중..


스템은 스페이서 하나만큼 내려서 봉지걸이 완성..

기존의 껑충해보이던 스템 위치가 자리 잡은듯..




싯포스트 뒷면..


어중간한 신체 규격으로 권장보다 한사이즈 작은 프레임으로 결정하고 싯포 간지를 얻음..ㅋㅋ


허벅지가 긴 변태 체형이라 셋백 싯포여야 하지만.. 안장을 최대한 밀고 그냥 타고 있다.


멀쩡한 싯포를 교체할 돈따윈 없다..ㅋㅋㅋ


덤으로 주는 후미등은 2년째 자~~ㄹ 쓰는 중..^^



포일의 막내 모델인 40..


무광검정을 좋아라 했는데 흰검프레임 의외로 이쁘다..매우..




남자의 "수컷!!!"

심플하고 굵직한 폰트가 마음에 든다.


뒤편은 1Kg은 족히 넘을 공구통..

어마무시한 잡다구리들이 들어있다.ㅋㅋ


이제부터 새로산 휠셋 세부사진..두둥!!



앞 휠 퀵릴리즈


뒤편 두꺼운 스포크가 보인다..아~~~~~ㅇ




앞 휠의 깜빠뇰료~~데칼..

프레임처럼 심플한 폰트 좋다~~


타이어는 기존 휠셋에서 그대로 이식..

아직 2000km밖에 안탄 타이어를 버릴 순 없어 이식해 쓰기로..



"2-WAY FIT"

클린처뿐 아니라 튜브리스를 쓸 수 있다.


샤말로 오게 된 이유 중 하나..



근데 기존 타이어 수명이 다하려면..

멀~어~ㅆ~다~~~~



하앍 하앍 뒷 휠..


샤말의 최고 미덕은 뒷 휠의 G3스포크라 생각하는 1인..ㅋㅋ



보통 고르게 분포된 스포크 조합과 다르게 3개의 스포크가 그룹지어 있다.


이거슨 이를뤼 간지의 상징..ㅋㅋ


하지만 일반인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응?


군대에서 칼주름 잡고 뿌듯해했던 등판의 세줄처럼..



우워우..허브엔 세라믹님이 계시단다.


무려 ULTRA!!


뭔가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나는 로뚱..ㅎㅎ



샤말 데칼과


G3 스포크의 니쁠 부분



언능 마일리지 올려서 튜브리스로 갈아타야 겠다.


대리석 승차감이라던데..앙~~



메가 G3와 


새로 장착한 11-28 울테그라 스프라켓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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