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방틀 기법
[출처] 1200년 만에 빛 보는 친환경 하천공사 기술 |작성자 구로신사
1200년 전 선조들이 개발한 친환경 하천 공사 기술이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정비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의 하천제방공사는 강물과 둑이 닿는 부분을 콘크리트로 덮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부작용이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통일신라시대에 개발된 친환경 하천 공사 기술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콘크리트 대신 목재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경북 경주시의 월정교 발굴 조사에서 1200년 전 세운 하천 목재 구조물이 지금도 튼튼한 것으로 확인돼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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